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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길이 된 구비고개

  • 작성자전체관리자
  • 작성일2017-05-16
  • 조회수1130



공주는 반포면의 마티고개와 정안면의 차령고개 등 예부터 공주와 인근의 주요 도시를 있는 고갯길이 있다. 이들 두 고갯길은 백제와 신라 등 고대로부터 조선시대, 근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거쳐 갔던 길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도로여건 개선과 늘어나는 교통량 해결을 위해 고개 아래를 관통하는 터널을 건설하여 한적한 옛길이 된지 오래이다.


 

차령고개와 마티고개와 더불어 공주시 계룡면에 소재하고 있는 고개가 있다. 이름 하여 구비고개”. 세상에 널리 알려진 길은 아니지만, 그 나름대로 오랜 세월을 두고 인근 지역민의 삶의 소통로서 사연을 간직한 길이다.


 

구비고개를 가자면, 대전에서 공주방면으로 길을 잡아 마티터널을 지나 3km 전방 3거리에서 창벽대교로 향하지 말고 우측 도로로 접어들어 금강을 끼고 도는 강변길로 향한다. 이 길로 접어들어 1km 전방에 3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좌측으로 접어들면 갑사 가는 길로 접어들게 된다. 길의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공주시의 명소인 갑사로 이어지는 길이며 아담한 절집 신원사와도 이어지는 길이다.




 

이 길의 초입에서 2.5km 전방에 다다르면, 구비고개 아래를 관통하는 갑사터널 가는 길과 고개를 오르내리는 구절양장 고갯길로 향하는 길로 갈라지는 3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좌회전을 하여 엣길로 들어서면 2.6km에 이르는 고갯길로 들어서게 된다. 이 고개가 바로 구비고개굽이굽이 산모롱이 돌고 돌아 오르는 고개라 해서 구비고개라한다. 입구에서 고개의 정상(해발 129m)까지는 약 300m 정도의 굽이치는 급경사 길을 오르게 된다.


 

고개 마루에서 갑사터널 길과 합류하는 곳 내흥삼거리까지 2.3km는 경사가 완만한 길이다. 이 길은 공주시 계룡면 내흥리의 능성이마을을 지나는 길인데, 산의 능선 가까이에 자리잡은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터널이 개토욈으로서 능성이마을은 차량과 인적이 드물어 적막함 마저 감는 평화로운 산골마을이 되었다. 가을걷이를 도로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넉넉히 널어놓아도 교통 소통에 전혀 불편이 없을 정도로 한적하니 마을 안길에 다름 아니다.




 

 

 

갑사가는 길은 맛집과 멋집, 숲속의 짐질방 등 먹고 즐길 수 있는 꺼리가 많은 거리이다. 이 길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는 이미 옛길이 되어 인적이 드문 구비고개는 전통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한 식당화 찜질방이 있어 가족과 연인끼리 드라이브를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특히 이 길은 대규모 밤 줍기 체험장이 있어서 인근 도시민이 즐겨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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