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는 석장리 구석기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공산성과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중동성당 등 많은 많은 문화재가 곳곳에 산재되어 있으며 한반도 역사가 압축된 곳입니다.
2019 공주 문화재 야행에서는 근현대문화재가 집중적으로 분포된 원도심의 제민천 인근에서 진행됩니다. 원도심에는 공주역사영상관(구 읍사무소), 제일교회, 중동성당, 충남역사박물관, 풀꽃문학관, 대통사지 당간지주가 위치해 있어, 공주시민은 물론 많은 관광객과 함께 소중한 문화재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고자 하며 또한 문화재를 활용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고자 합니다.